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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og _/오토바이 기록

2018 대림 데이스타 250 _ 우리 "욘두" 를 소개 합니다.

by Super Santj 2019. 7. 17.

우리 테이저페이스의 뒤를 잇는 "욘두"

엔진오일도 교체 했고, 번호판도 달았다. 냉각수와 핸들링 시동 공기압 체크까지 이상무 였다.

이렇게 결정을 하는데까지 정말 고민많이했다

테이저 페이스 에서 쿼터급 바이크로 넘어가는 그길은 고민에 고민에 고민이었다

시작은 BMW G310r -> Honda cg400 -> Yamaha mt03 -> 코멧 650p -> 코멧 250p -> 엑시브 250p -> 미라쥬 250

그러다 결국 필자와 도미의 선택은 국산 모델인 대림 데이스타 250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강남표 번호판을 대림 데이스타 250 "욘두"에게 장착하는 모습

기뻤다. 물론 그냥 저냥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250cc 쿼터급 중 이상이 적고 상태가 괜찮은 모델로 이렇게 버젓이 번호판을 달고 탈수있다는것이

너무나도 기쁜 순간이었다.

장거리 투어 목적과 도미와 같이 편하게

어디든 타고다닐수 있고 우리에겐 광란의질주는

필요가 없었고, 차량에 뒤쳐지지는 않고,

유지비가 비교적 부담이 덜되면서, 오토바이 상태도

괜찮은 매물을 찾다보니 이렇게 "욘두" 를 만나게되었다. 국산이든 외제든 관리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이라

사치는 내 분수에 맞게 ㅋㅋ 허세를 부리며 타고다니고 싶지는 않았다.

이제 어디든 멀리 돌아다니고 떠돌아 다닐수 있다는 현실이 너무나도 만족 스럽다.

이제 여유가 조금씩 생기게 된다면 튜닝도 조금씩 하며

"욘두"를 키워야겠다.

잘 부탁 한다 대림 데이스타 250 "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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