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라클 클라우드 | Oracle Cloud

오라클 클라우드 VM 평생 무료 서비스 소개

by Super Santj 2020. 3. 1.

오라클 클라우드 Free Tier 이미지

AWS와 같이 서비스 제작 후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배포를 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오라클에서도 AWS 못지않게 이악물고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및 사용자를 끌어모으려 노력하는게 보인다.

필자도 서비스를 만들고 난 이후 어떤 배포방식을 채택하는것이 좋을까 라는 고민 도중 오라클 클라우드는 최대 2개 인스턴스 까지 평생 무료라는 소식을 접하고 난후 망설임 없이 오라클 클라우드 사용을 시도해보기로 하였다.

제공되는 스펙

최대 2개의 인스턴스에 2TB에 가까운 DB스토리지를 제공해주고, OCPU 1/8개와 1GB 메로리를 제공해준다. 이정도면 개발자로써 포트폴리오 홈페이지나, 개인 웹사이트, 프로토 타입의 프로젝트를 구동 및 배포 하는데에 전혀 문제가 없을것이라 생각이 되며, 우리가 갖고있는 옛날 노트북으로 홈서버를 운영하는 것보다도 훨씬 효율적이고 안정적이며, 경제적일것이라 생각이 되는 부분이다.

고로 나는 AWS를 하기보다 오라클 클라우드를 선택하여 현재 서비스를 배포중이다.

PuTTy 접속기, 빨간 네모상자에 Public IP를 입력해주면 된다.

오라클 클라우드 서비스는 AWS와 굉장히 흡사하고 유사한 방식이기에 AWS를 해봤던 사람이라면, 오라클 클라우드도 금방 익숙해질것이고, 결국 PuTTy를 이용한 원격 접속 방법으로 PuTTy접속 까지 되었다면, 더 이상 헤메거나, 어려워 할 필요가 없어진다.

약간의 차이만 있을 뿐 리눅스는 다 똑같으니, 모두가 잘 해낼것이라 생각한다.

현재 배포중인 인스턴스 이미지

게다가 평생 무료라는 말도안되는 조건은 AWS와 오라클 클라우드를 동시에 구동해볼만한 정도의 메리트가 아닐까 싶다.

갑질 오라클, 배짱 오라클 등의 수식어가 붙어있다고는 하지만, 오라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동안 나는 오라클에대한 편견이 정말 많이 누그러지고 달라졌다.

나는 오라클이 좋다.

댓글